미확인으로 진행형

극히 평범한 생활을 보내는 고교생 요노모리 코베니의 16살 생일.
약혼자인데도 존재감이 옅은 미츠미네 하쿠야와, 아무리 봐도 어린 여자애인 시누이 미츠미네 마시로가 나타났다.
브리핑도 없이 갑자기 시작된 기묘한 동거생활. 시스콘 변태인 언니 요노모리 베니오까지 더해져 사태는 꽤나 복잡해진다. 코베니의 생활은 평범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 제목인 '未確認で進行形'는 말 그대로 미확인 생명체(미츠미네 家)들과 진행형(약혼, 생활)이란 뜻이 담겨있고, 영제인 'Engaged To The Unidentified'에는 Engage가 '약혼하다'라는 뜻도 가졌다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이 담겨 있다.

•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애니메이션에서 찬조 출연했다. 마시로땅은 나의 신부!

•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인 플라스틱 메모리즈 마지막 화에서 아이라의 일기장에 코베니와 마시로가 찬조 출연했다.
  파일:hLU5bVB.jpg

•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에서 재난 상황임에도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 테레비 도쿄의 위엄을 설명하기 위해서 잠깐 나왔다. 하지만 바로 긴급 재난 방송이 나와서,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그리고 다음화는 무기한 연기

• 작가의 다른 작품과는 세계관이 전혀 연결되어 있지 않다.

•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와 공통점이 꽤 있다. 두 작품 모두 동화공방에서 애니를 제작한 이치진샤 연재작이라는 점은 물론, 여동생(요노모리 코베니, 호시노 히나타)을 둔 연장자 여성(요노모리 베니오, 호시노 미야코)이 로리(미츠미네 마시로, 시로사키 하나)에게 하악대는 구도까지. 실제로 두 작가가 서로의 작품을 콜라보한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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